[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지난 20일 인천 영종도 운서역 2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연 '스카이시티자이’ 견본주택에 사흘간 총 1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22일 밝혔다.
석성징 분양소장은 “영종하늘도시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분양인 데다 대규모 개발 호재가 많아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 3.3㎡당 평균 분양가는 990만원이다.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서 문을 연 GS건설 ′스카이티자이′ 견본주택에 방문한 내방객들이 외부에서부터 길게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사진=GS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