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 용인 ‘동천자이 2차’가 청약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이 접수 마감됐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99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96명이 몰려 평균 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A는 53가구 모집에 2605명이 청약해 49.1대 1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 단지는 최고 36층, 8개동, 전용면적 59~104㎡, 총 1057가구 규모다. 2019년 5월 입주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에 견본주택이 있다.
′동천자이2차′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GS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