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우리나라가 오는 2018년부터 2년간 국제교통포럼을 이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2018~2019년 국제교통포럼(ITF) 의장국으로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이번 포럼에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해 각국 수석대표들과의 면담을 가지며 의장국 선임에 대한 지지활동을 펼쳤다. 19일 오전에 열린 비공개 장관회의에서 의장국으로 최종 결정됐다.
우리나라가 2018~2019년 국제교통포럼(ITF) 의장국으로 선임됐다. 사진은 최정호 2차관 <사진=국토부>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