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에어아시아 그룹은 온라인 오디션으로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방식은 지난 1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발표했다.
에어아시아 공식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airasia)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자신만의 창의적인 승무원 환영 멘트를 1분 이내 길이로 영상을 제작해 공식 메일(kr_fa2016@airasia.com)로 송부하면 된다. 영상 접수 마감은 6월 7일 화요일까지다.
에어아시아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도 모집한다. 총 12명 선발 예정으로 대학교 재학생, 졸업생·취업 준비생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아시아 한국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airasi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