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달 경기도 이천마장지구에서 공동주택용지 1필지(B4)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필지는 전용면적 60~85㎡, 총 533가구 분양아파트를 건축할 수 있다. 토지는 오는 10월 계약 후 5개월 안에 사용할 수 있다.
공급금액은 3.3㎡당 286만원 수준으로 총 285억원이다. 신청접수는 내달 2~3일 LH 인터넷 청약센터(apply.lh.or.kr)로 진행한다. 9일 당첨자와 계약한다.
이천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다. 면적 69만㎡에 총 3503가구로 조성된다. 영동고속도로(덕평 IC)에서 1.5㎞, 중부고속도로(서이천 IC)에서 4.5㎞ 떨어져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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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