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87-7 번지 일대에 짓는 ′신동탄파크자이 2차′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1층, 5개동, 총 3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모두 84㎡로 꾸며진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신동탄파크자이 1차에 이은 두번째 물량으로 1·2차가 합쳐 1358가구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1호선 서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수서 고속철도 SRT와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인 GTX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된다.
′신동탄파크자이 2차′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