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물산이 ‘래미안 루체하임’ 분양설명회를 가졌다.
삼성물산은 지난 7일과 14일에 열린 래미안 루체하임 분양설명회에 총 1200여명의 예비청약자들이 몰렸다고 17일 밝혔다.
분양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남권 부의 이동과 개포지구 재건축 관련 개발 계획이 소개됐다. 2부에서는 교통을 비롯해 학군, 자연환경과 같은 상품 특장점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49~168㎡로 조성되며 전체 850가구 중 33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위치한다.
삼성물산은 지난 7일과 14일 '래미안 루체하임' 분양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삼성물산>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