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의 날′을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매주 수요일 주 1회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로 확대 운영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초과 근무시간 개선을 통해 정시 퇴근 문화를 확립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도록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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