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과 성훈이 ‘볼링’ 데이트를 했다.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아이가 다섯’ 신혜선과 성훈이 ‘볼링’ 데이트를 했다.
15일 방송하는 KBS 2TV ‘아이가 다섯’ 26회에서는 연태(신혜선)와 볼링을 치러 간 김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상민은 “이런 거 안좋아할 거 같은데?”라며 “다른데 갈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연태는 “나 볼링 좋아하는데”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상민은 “니가 좋아하는 게 바로 내가 좋아하는 거라니까”라며 맞장구를 쳤고, 연태는 “그러게 신기하네, 내기할래요? 볼링비 몰아주기?”라고 제안했다.
이어진 볼링 대결에서 연태는 연이어 스트라이크를 하는 반면 상민은 저조한 점수로 ‘굴욕’을 맛봤다.
상민은 연태에게 “보통 잘 치는 게 아닌데?”라며 “한 게임 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