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우건설이 분양한 '청주 사천 푸르지오'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대우건설은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 '청주 사천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경쟁률 14대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28대1을 기록한 전용면적 74㎡다.
김용균 분양소장은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율량2지구와 가까워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사천 초등학교가 가까워 교육 환경이 좋다"며 "여기에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 말했다.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동 총 729가구 규모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5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청주사천 푸르지오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