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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타운 하우스 더 헤븐′ 조성 모습<사진=사람과 미래> |
[뉴스핌=이동훈 기자] 전원주택 전문 시행사인 ‘사람과 미래’는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에 짓는 전원주택 단지 ‘제주 타운 하우스 더 헤븐(이하 더 헤븐)’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헤븐은 단독가구로 조성된 타운 하우스다. 2개 단지로 구성되며 총 39가구 규모다.
최고 수준의 마감재가 적용돼 고급 주거공간으로 조성된다. 건물 외관은 제주 판석으로, 현관은 내구성이 강한 천연 강화석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고급 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해 편리함, 보온성도 높였다.
주방에는 빌트인 냉장고, 서랍형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3구 쿡탑 등이 설치된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이 욕실에 들어가고 침실은 수납공간에 신경을 썼다.
단지 안에는 대규모 힐링공원이 꾸며진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야외 풀장과 카페테리아, 휘트니스 센터가 들어선다.
더 헤븐 관계자는 “입주민에게 제주의 자연 친환경과 어우러진 최고급 주거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