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티파니 솔로 앨범 응원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티파니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지난 1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친구를 처음 본날이 생각나는날. 시간 참 빠르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영은 “늘 당당하고 긍정적인 친구지만 데뷔 10년차 첫솔로앨범에 어울리지않게 엄청 긴장하는 귀여운 내 친구. 많은 응원부탁드려용 #IJWD #WHATDOIDO #tiffany #이쁘다 #잘한다 #장하다 #오구오구 #빠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 수영은 티파니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티파니는 카메라를 들고 거울 앞에 비친 수영과 본인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티파니는 가녀린 체구와 여유넘치는 표정을 선보여 시선을 끈다.
한편 티파니는 11일 0시 첫 솔로 미니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발매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