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월요일 심야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9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시청률은 5.4%를 기록했다. 전회(4.8%)보다 0.6%P 오른 수준이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와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는 4.8%를 기록해 2위에 머물렀다. 이날 '안녕하세요'는 전회보다 시청률 0.3%P가 하락했다.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은 소녀' 편과 야구에 미친 부모님과 아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레드벨벳 조이가 등장해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은 여고생의 사연에 공감하며 조언해 주목받았다. 이어 두번째 사연에는 '야구 여신' 박기량이 게스트로 출연해 부모님과 응원전을 벌여 시선을 모았다.
사춘기 청소과 부모의 고민을 털어놓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