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회원에게 특가 상품 제공·객실료 51%↓
[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지난 6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웅진북클럽' 회원은 매월 웅진북클럽 회원만을 위한 전용 패키지 상품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6월까지는 오션뷰 객실 1박과 조식(성인 2인, 소인 1인) 무료, 수영장 및 키즈공간인 모루 무료 이용 등 패키지별로 8~9가지 구성을 제공한다. 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객실 이용 시 상시 51%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웅진북클럽은 호텔, 리조트는 물론 전시회, 문화공연 등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통해 웅진북클럽만의 차별화된 멤버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지난 5일 국내 호텔 중 최대 규모(330㎡)로 어린이 교육∙놀이 공간 '모루'를 오픈했다. 웅진씽크빅에서 제공한 어린이 도서 8000여권, 글로벌 명품 교구 36종, 웅진북클럽(북패드) 등이 비치돼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