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6.25 참전용사 및 유족들을 방문해 카네이션,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6.25 참전용사 및 유족들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손 편지와 식료품이 포함된 생필품 꾸러미도 나눠줬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했다.
앞서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37개소에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어린이들과 등산,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