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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알'에서 약이 되는 약 활용법을 소개한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에서 약 활용법에 대해 살펴본다.
9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이 약의 진실을 파헤치며 약을 제대로 알고 먹는 방법을 공개한다.
약은 사람을 살리지만 잘못 먹으면 목숨을 위협하기도 한다. 약이 내 몸에 약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알고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스피린은 값이 저렴하면서 주변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아스피린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는 각양각색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신재원은 "응급환자가 왔을 때 가장 먼저 먹이는 것이 아스피린"이라며 "사람을 살리는 약"이라고 설명했다.
약사 정재훈은 "아스피린이 뇌졸중이 생기는 걸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반면 약사 이지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아스피린을 먹은 50대, 오히려 중풍 증가가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이어 의학박사 박용우가 "50대는 대장암 예방을 위해 무조건 먹으라고 하더라"고 반대 의견을 내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궁금케 한다.
또 평소에 습관처럼 챙겨먹는 여러 가지 영양제도 꾸준히 먹는다고 건강에 도움되는게 아니라고 전한다. 'OOO'면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에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MBN '황금알'은 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