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이서진·안정환이 돌직구 화법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어서옵SHOW'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어서옵SHOW’ 돌직구 커플 이서진, 안정환이 첫방송부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6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어서옵쇼) 1회에서는 재능 파는 홈쇼핑에 앞서 재능 점검에 나서는 이서진,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안정환은 60M 한강 횡단슛을 위해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만났다. “어디 산에 가세요?”라며 이서진을 놀리던 안정환은 이내 “저보다 나이 더 많은 거 아니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저 강호동이랑 친구에요”라고 답했고 안정환은 “제가 (동생이니까) 운전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안정환이 상품이고) 제가 호스트니까”라며 그를 데리고 한강으로 이동했다.
한강에 도착한 후 안정환은 이서진과 몸을 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서진의 운동신경에 안정환은 “운동을 안하시는 게 좋겠다” “큰일 났다. 발등으로 차라” “오늘 우리 재능 못팔겠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