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5월 첫 주말부터 '2016 부산 국제모터쇼'가 열리는 6월 둘째 주까지 전국에서 ‘포드 유럽 디젤 전국 순회 전시·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고객들에게 디젤 세단인 몬데오 디젤, 포커스 디젤과 포드코리아 최초의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쿠가 디젤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5월 7~8일부터 매주 주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을 시작으로 ▲경기도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광주광역시(유스퀘어) ▲대구광역시(E-World)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6월 3일부터 7일까지는 부산 국제모터쇼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옥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현장에는 포드코리아의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차량에 대한 상세 정보 및 구매 관련 전문 상담도 제공하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포드 디젤 모델들을 알리는 동시에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서 포드 디젤 모델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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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5월 첫 주말부터 '2016 부산 국제모터쇼'가 열리는 6월 둘째 주까지 전국에서 ‘포드 유럽 디젤 전국 순회 전시·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