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용산역전면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을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의 판매시설과 지상 3층~지상 4층의 업무시설(오피스) 등 총 208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에는 판매시설 122개, 업무시설 2실 총 124개가 분양된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3번출구와 연결된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KTX, 신분당선(예정)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복합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210-1 신원빌딩 2층에 마련된다. 준공은 오는 2017년 5월이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투시도 <자료=삼성물산>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