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일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71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명륜′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0층, 5개동, 총 49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83가구 ▲101㎡ 110가구다.
교통환경이 좋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명륜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동래역을 이용하면 1·4호선을 환승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롯데마트, 메가마트, 대동병원, 동래구청, 동래보건소, 동래우체국 등도 가깝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1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4~26일 3일간 계약한다.
동래구 사직동 144-27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명륜′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