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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과 군복을 입고서 사진을 찍은 다현(위 왼쪽),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다현 <사진=다현 인스타그램, 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트와이스의 다현이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가운데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달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둡씨 챙이랑도 빼빼로과자 뽀뽀 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현과 채영은 군복을 입고 등장했다. 다현은 환하게 웃으며 얼굴에 손을 갖다대며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채영은 뺴빼로 과자를 물고서 입을 쭉 내밀며 다현에 기대어 있다. 군복을 입은 다현과 채영은 무대에서 못지 않은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의 다현은 2일 밤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했다. 다현은 부모님의 성화에 학창시절을 즐기지 못하고 오로지 당구에 매진해야하는 사연에 크게 공감했다.
다현은 "연습생 때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말에 오히려 더 하기 싫은 마음이 생겼었다"며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