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복면가왕' 이윤미를 응원했다.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복면가왕’ 이윤미 편을 본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많았어요. 지금 우리 가족 #복면가왕 후 토크하며 그동안 몰래 연습한 아내 칭찬 중입니다. 노래도 잘했고 안 떨고 잘했어 #자랑스런아내 #이윤미 #주아라 #행복한아빠 #주영훈”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주영훈의 가족사진. 사진 속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 딸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주영훈은 또 “복면가왕 ‘거울도 안보는 여자’는 바로..... #복면가왕 #거울도안보는여자 #자랑스런아내 #이윤미”라는 글과 함께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 본방 사수 동영상을 올렸다.
한편 이윤미는 이날 ‘복면가왕’에서 ‘거울도 안 보는 여자’로 등장, 달달한 초콜릿과 맞붙었다. 이윤미는 ‘복면가왕’에서 달달한 초콜릿과 박선주의 ‘귀로’를 불렀지만, 53대 46표로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이윤미는 남편 주영훈의 노래인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복면가왕’ 출연을 놓고 “두 아이의 엄마도 아니고 주영훈의 와이프도 아닌 이윤미로 인사드리러 나왔다. 주영훈 씨한테 비밀로 나왔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