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교통사고 이유 앞차의 무리한 '끼어들기' <사진=JTBC 제공>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박현빈의 교통사고 원인이 앞차의 무리한 운전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서해안고속도로 순찰대는 “박현빈이 탄 차량 앞으로 다른 차량이 갑자기 끼어들기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9일 오후 8시 20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93.2kn 지점에서 박현빈이 탑승한 아우디와 제네시스, 레이, 25t 트럭 등 차량 4대가 잇달아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현빈의 오른쪽 허벅지가 골절되는 상처를 입었다. 당시 박현빈은 전남 함평 나비축제에서 공연을 마친 뒤 다른 행사장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