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시민의 금융지식을 위한 BIFC강좌를 내달 4일 오후 2시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KSD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의 내용은 '금융투자상품 안내 및 투자 시 유의사항'이다.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금융상품과 투자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는게 예탁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BIFC 금융강좌는 부산 12개 주요 금융 기관들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부산시민의 금융지식과 자산관리를 위해 개설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각 각 기관별 순번제로 개최해오고 있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앞으로도 금융교육 컨텐츠를 지속 발굴, 확대해 예탁결제원이 지난 40년간 축적해 온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 경험과 지식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