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캠핑 등 입문서를 쓸 수 있는 '오늘부터 내가 왕'
[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회원제 독서·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에서 방과 후 특기·적성 활동을 주제로 하는 학습만화 전집 '오늘부터 내가 왕'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늘부터 내가 왕'은 축구, 야구, 수영 등 스포츠와 캠핑, 직업 탐험과 같은 활동을 주제로한 초등학생 대상 학습만화 전집이다. 총 6권이다. 웅진북클럽을 통해 활동과 관련된 동영상이나 애니메이션, e-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
이번 제품은 어린이 주인공이 실력을 쌓아가는 성장과정을 스토리텔링형식으로 구성했다. 이야기에 나온 활동들을 챕터마다 그림으로 소개하기 때문에 관련 기술, 원리, 규칙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장윤선 웅진씽크빅 연구개발실장은 "최근 일반 교과에서 예체능 관련 활동으로 자녀 교육에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오늘부터 내가 왕'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하는 입문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0세트 한정으로 웅진북클럽 회원에게만 선착순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