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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진수 기자] 온스타일 '마이보디가드'가 새로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온스타일 '마이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욱, 조윤희, 천정명, 조세호, 박나래, B1A4 신우, 박태준, 박주미 감독이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나래는 "작년에 8주 동안 10kg을 감량했다. 그리고 일주일 만에 10kg이 다시 찌는 기적을 경험했다. 요요도 겪었고 살을 빼본 입장에서 안 좋은 예를 제대로 알려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