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KBS2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천정명, 조재현,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천정명은 "복수극에 대한 드라마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드라마 속에서 자주했던 나레이션이 연기를 할때 감정을 빨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철옹성 같은 어른들의 세상에 뛰어든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27일 밤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