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L2, L3, M6, M7블록)에 짓는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M6블록(새뜸마을1단지)은 18개 점포, M7블록(새뜸마을5단지)은 15개 점포다. L2블록(새뜸마을2단지)와 L3블록(새뜸마을6단지)은 각각 14개 점포, 31개 점포다. 총 78개 점포다.
점포당 내정가는 최저 1억4000만원부터 최고 4억원으로 책정됐다. 메이저시티는 세종시 2-2생활권 최대 규모인 3171가구가 조성된다.
이달 28~29일 이틀간 군별 경쟁입찰을 진행한다. 잔여분은 점포별 경쟁입찰로 계약할 예정이다.
′메이저시티′ 단지 내 상가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