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한 블루아일랜드개발(시행사)은 오는 28~29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내 ‘청라 더 카운티 2차′ 계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형 단독주택용지로 총 145필지를 분양한다. 대지면적은 평균 530㎡ 내외다. 용지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다양한 형태로 설계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 후반이다. 인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경서동 836-90) 홍보관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2차 부지는 필지 분양가격이 8억~10억원 수준이지만 사전 예약자가 대거 몰렸다"며 "특히 중소기업 CEO 및 청라 달튼 외국인학교 학부모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청라 더 카운티 2차′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