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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미의 여신들의 냉장고'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한고은과 이성경이 출연한다.
걸어다니는 바비인형이자 결혼 8개월 차 새댁인 한고은은 솔직한 입담으로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고은은 "수줍네요"라며 첫인사를 전한 이후에 "사실 저 허접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한고은의 냉장고 속에는 맥주가 가득했는데, 모두 본인의 것이라고 밝혔다. 한고은은 "시집갔으니까 다 얘기할래요"라며 "해장용이다. 이뇨작용을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한고은은 '꿀벌 남편을 위한 꿀맛 아침상'을 첫 번째 주제로 내놓았다. 매일 남편의 아침상을 차리는 한고은을 위한 특별 레시피로, 샘킴과 미카엘이 맞붙는다.
두 번째는 '처음 맞는 어버이날 며느리 밥상'을 주제로, 이연복과 정호영이 요리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과연 누가 한고은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5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