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호날두(사진)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전 결장, 27일 챔피언스리그 맨시티전은 출장.<사진=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전 결장, 27일 챔피언스리그 맨시티전은 출장
[뉴스핌=김용석 기자] 호날두가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결장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밤 11시(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라요 바예카노와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23일 “호날두가 라요전에 휴식을 취할 것이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열리는 27일 맨시티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맨시티와의 경기에는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10차례 우승했다.
호날두는 21일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정밀 진단 결과 근육 손상을 입었으나 큰 부상이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호날두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1골을 기록해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3년 연속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라리가 득점 2위는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다. 수아레스는 지난 21일 데포르티보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4골 3도움으로 라리가 30호골을 기록했으며 팀은 8-0 대승을 거두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