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방송한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마지막회 방송 영상 캡처 <사진=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채영, 사나와 문구 쇼핑을 했다.
지난 19일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8회 마지막회에서는 쯔위, 채영, 사나의 문구 쇼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와이스 채영은 "이제 쯔위가 우리 학교에 들어오잖아. 그래서 문구를 사자"라고 말했다.
쯔위는 우선 실내화를 골랐다. 처음 실내화를 신어 본 쯔위는 "우와"라며 신기해 했다.
이어 쯔위는 "240은 너무 딱 맞는다"라고 말했고 결국 쯔위는 사이즈 245가 없어 250을 샀다.
채영은 "우리 학교 곧 시험이야. OMR 카드도 사자. OMR 카드는 시험 볼때 검은 펜으로 칠하는 종이야"라고 설명했다.
실내화와 OMR 카드를 산 쯔위, 채영, 사나은 누르면 소리나는 닭 인형이 눈에 띄었다. 쯔위는 닭인형을 눌러 소리를 내게 한 다음 입을 벌리며 립싱크를 했다. 쯔위는 "같이 하자!"라고 제안했고 채영, 사나, 쯔위는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트와이스 쯔위는 최근 채영과 다현이 다니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