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세번째 호반건설 전중규 부회장, 네번째 한국해비타트 송영태 상임 대표.<사진=호반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호반건설은 20일 한국해비타트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한다. 후원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이달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도 펼칠 예정이다.
호반건설 전중규 부회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