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이달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5-1번지 일원에 짓는 ′마린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전용면적 80·84㎡, 총 258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다.
생활여건이 좋다. 해강초, 해강중, 해운대중, 해운대여고, 국제외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동백역이 근처에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미술관, 벡스코 등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김필문 GS건설 마린시티자이 분양소장은 “탁트인 바다조망, 자이만의 특화된 설계, 입지 프리미엄이 더해져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019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5동 1123-1) 자이갤러리 3층에 견본주택이 있다.
′마린시티자이′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