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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와 오하영(사진)이 에이핑크 5주년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오하영이 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보미는 19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이핑크가 벌써 5주년이라니… 손 떨며 긴장하면서 데뷔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까지 올 수 있게 해준 우리 멤버들 진짜 내가 많이 많이 아껴! 무엇보다 제일 감사한 우리 팬 여러분들!!! 이 곡으로 보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서로의 별이 돼요! 사랑하고 항상 미안하고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오하영 역시 같은 날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 “4월 19일 우리에겐 너무 뜻깊은 날이네요! 벌써 우리 만난 지 5년이나 됐네요? 매번 우릴 감동시켜주는, 늘 우리 편이 되어주는 우리 사람들. 사소한 행동까지 사랑스럽게 봐줘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 정말 오래오래 봅시다용. 늘 고맙고 사랑해요^^ 푹 잘 자요!”라는 글을 게재,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19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이에 이날 자정 5주년 기념 팬송 ‘네가 손짓해주면(The Wave)’을 공개했다. 에이핑크의 ‘네가 손짓해주면’은 5년간 함께 해온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