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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냉장고를 부탁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상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상민이 공개한 녹화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상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새신랑 김원준씨랑~ 지금 하네요~ #냉장고를부탁해 #jtbc"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촬여이 한창인 가운데 이상민이 셀카를 찍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상민의 뒤로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셰프들과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스태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상민은 1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요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낼 예정이다.
이상민의 냉장고를 이용해 요리 대결을 펼칠 이들은 김풍과 홍석천, 이연복과 샘킴. 특히 이상민이 김풍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 과연 어떤 결과를 자아낼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8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