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결혼계약' 캡처> |
'결혼계약' 시청률 21.3%, 동시간대 1위…장기매매 죄 떠안으려는 유이 '돈까지 돌려줘'
[뉴스핌=양진영 기자] '결혼계약' 시청률이 20% 재돌파에 성공하며 동시간대 1위, 주말드라마 전체 중 2위 자리에 올랐다.
17일 방송된 '결혼계약'은 21.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6% 보다 0.7%P 상승했다.
이날 혜수(유이)는 자신이 돈을 받고 수술을 해주려 한 사실이 회사에 알려지며 지훈(이서진)이 위기에 처하자 아무런 대가 없이 스스로 모든 잘못을 뒤집어 쓰겠다고 했다. 성국(김용건)은 그 대가로 거액을 주려 했지만 혜수는 당초 이혼을 하면서 받았던 돈까지 돌려주고 지훈을 구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주말드라마 KBS 2TV '아이가 다섯'은 27.3%,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3.6%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10.2%를 각각 기록했으며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는 8.2%의 시청률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