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이서진(아래) <사진=MBC '결혼계약'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결혼계약'에서 이서진이 유이와 남은 시간을 더 행복하게 보내려 애를 쓴다.
17일 방송하는 MBC '결혼계약' 14회에서 은성(신린아)은 지훈(이서진)에게 "아저씨 엄마랑 화해했어요? 정말 잘했어요. 아저씨 엄마가 머리 많이 아프대요"라고 말한다.
지훈은 혜수(유이)의 건강 상태가 신경 쓰인다. 이어 그는 혜수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 여기저기 수소문 한다. 그는 "수술 가능성이 정말 없는건가요, 단 1%로라도요?"라며 전문의에게 문의한다.
그리고 지훈은 혜수와 은성과 함께 벚꽃 데이트를 한다. 그는 혜수에게 "강혜수, 나 궁금한게 있다. 너 혹시 남자친구 생기면 해보고 싶은 것 없었어?"라며 그를 달래본다.
한편 이날 혜수는 성국과 마주한다. 성국(김용건)은 혜수에게 "네가 좀 나서줘야 겠다. 돈 노리고 지훈이에게 접근했다가 다 잘못된 거로 하자"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결혼계약' 14회는 17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