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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옥상 위에서 이재우를 위협했다. <사진=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과 이재우의 옥상 난투극이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1회에서 조들호(박신양)이 옥상 위에서 마이클 정(이재우)와 난투를 벌인 장면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장면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17일 오전 3시 기준 7만1794 조회수를 기록하며 11회와 12회 통틀어서 가장 높다.
조들호는 옥상 위에 있는 마이클 정을 찾아와 다짜고짜 멱살을 잡는다. 마이클 정을 옥상 난간에 매달리게 만든 조들호는 "아침밥을 안 먹어서 손에 힘이 없어 놔야겠다"며 "너는 여기서 떨어지면 분명히 죽는다"고 협박해 마이클 정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