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LH 지역본부 4곳에 ′마이홈 상담센터′를 추가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마이홈 상담센터는 LH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3곳과 강원지역본부 1곳이다. 상담센터는 총 40곳으로 늘었다.
이 곳에서 임대주택 입주자모집, 주거급여, 전월세 자금 대출 등의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LH 관계자는 “앞으로 마이홈상담센터 추가 개소뿐만 아니라 상담범위도 확대할 것”이라며 “주거복지 전달체계의 거점으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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