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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표창원 페이스북> |
[뉴스핌=정상호 기자] 4.13 총선 출구조사가 발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이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표창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 기간 동안 엄마 아빠가 돌봐줄 수 없어서 합숙소와 선배 집에서 지내느라 딱 한 번 거리에서 잠깐 볼 수밖에 없었던 중학교 축구 선수인 아들과 점심을 같이 하는 호사를 누렸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표창원이 아내와 아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면모가 그대로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경기도 용인시정 국회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 50.6%로 예측 1위를 기록하며 당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