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아시아나항공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지난 12일 벚꽃이 만개한 아시아나타운 본사를 거닐며 싱그러운 봄내음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
신입 승무원들은 3개월에 걸친 서비스 교육과 안전훈련을 이수한 뒤, 내달 초 실제 비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은 벚나무 430여그루가 곳곳에 심어져 있어 매년 봄, 연분홍색의 꽃비를 내리는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