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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이 지난 8일 게재한 웨딩사진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이 남편을 향한 식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 7월…재밌었는데…잠시 추억팔이 중. 그때도 좋았는데 지금이 더 좋아~"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2014년 7월 결혼 전 웨딩사진이 담겨졌다. 사진 속 인교진과 소이현은 정장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지난 2014년 10월 결혼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