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콘텐츠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여…다음달 31일 마감
[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어린이TV는 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를 주제로 'MCN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MCN은 창작가 콘텐츠를 만들면 유통 등을 도와주고 수익을 나눠 갖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성과 독창성을 지닌 MCN 창작자를 발굴하고 어린이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다.
다음달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어린이 콘텐츠에 관심 있는 제작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다. 창작 동영상은 러닝타임 7분 이내, 1920x1080 MPEG파일, 2기가바이트(GB)이하로 만들어야 한다.
<사진=대교> |
총 상금은 1000만원으로 서류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1차로 선발한다. 미션 활동을 통해 최종 우수팀(3팀)을 선발한다. 서류 심사 결과는 오는 6월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대교어린이TV 전속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