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3.23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747%보다 0.509%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꾸준히 동시간대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원준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예비 신부를 위한 샌드위치 요리 대결에서는 이찬오와 최현석이 맞부어 최현석의 '파니니 안파니'가 승리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미카엘과 오세득이 '노(NO)총각' 김원준의 냉장고 속 재료를 탈탈 털어 푸짐한 요리를 선보였다. 김원준은 오세득의 '떡.고.치'를 선택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시청률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재방송) 2.850%, MBN '부부수업 파뿌리' 2.625%, TV조선 '엄마의 봄날' 1.585%를 기록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