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통쾌한 범죄 수사의 시작을 알린다.
1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명민, 김상호, 김영애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명민은 "그동안 맡은 캐릭터가 '사'자 직업을 많이 했었다"며 "이번 역할은 '사'자 밑에서 일하는 브로커 이야기라는 점이 많이 끌렸다"고 말했다.
'특별수사'는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범죄 수사 영화다. 5월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