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당 측이 지난 7일 공개한 홍보 영상 서정희 편 캡처 <사진=유튜브> |
[뉴스핌=최원진 기자] 탤런트 서정희가 4.13 총선을 앞두고 기독자유당을 지지하고 나섰다.
기독자유당 측은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비례대표 정당 기호5번 "기독자유당!"(서정희 편)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꼭 막아내겠습니다!'란 제목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서정희는 "나는 가정이 깨어지는 아픔을 당했다. 기독자유당 정책 중 간통죄 부활 정책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하다 생각한다. 국민 여론의 49%가 간통죄를 부활해야 한다 생각한다. 기독자유당 5번을 꼭 지지해서 동성애와 이슬람으로 부터 가정을 보호합시다"라고 말한다.
한편 서정희는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기독자유당 긴급 현안 기자회견에 참석해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