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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의 정체가 밝혀질까. <사진='천상의 약속'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의 정체가 밝혀질까.
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48회에서는 다음주 월요일에 방송될 4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경(김혜리)은 윤영숙(김도연)의 집을 찾아가 “이제 내집이야. 아버지가 나한테 상속한 내집”이라며 거드름을 피웠다.
세진(박하나)는 회사에 들른 백도희(이유리)를 보고 깜짝 놀라고, 세진은 “그래, 나연일 리가 없잖아”라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편, 성주(김보미)는 백도희의 책상에서 안 먹고 모아둔 심장약을 발견했다.
성주는 “얘가 왜 이걸”이라며 걱정을 하다가 백도희에게 “너 왜 심장약 안먹고 모아뒀는지 얘기해봐”라고 다그쳤다. 백도희는 엄마의 질문에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렸다.
KBS 2TV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