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미네랄워터 제공 업체인 (주)SPF(대표 이신재)와 7일 경기도 성남시의 KPGA빌딩에서 공식파트너십을 체결했다.
KPGA 김태호 부회장(왼쪽)과 SPF 이신재 대표가 7일 경기도 성남의 KPGA빌딩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PGA> |
이날 협약으로 (주)SPF는 오는 2017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선수들에게 '마그마'를 제공한다.
KPGA 코리안투어에 제공되는 (주)SPF의 마그마는 스페인 까브레이로아(Cabreiroa) 지역에서 300년의 시간 동안 3000m 깊이의 화강암까지 두 번의 자연 필터링 과정을 거치면서 중탄산염, 실리카와 다양한 미네랄 등의 전해질 성분과 천연탄산을 함유해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그마는 미네랄 성분의 천연성을 보다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일반 컨테이너가 아닌 냉장 컨테이너로 수입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