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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소개된 25년 전통의 김밥 맛집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25년 전통 김밥 맛집이 소개됐다.
6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김밥' 편으로 꾸며져 맛집들이 소개됐다.
이날 25년 전통의 김밥집이 소개됐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였다"고 극찬했다.
이어 홍신애는 "이 집에는 소고기, 참치도 있고 다시마도 있다. 집에서 흔히 먹는 김밥 재료로 깔끔한 맛을 낸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예전에 김밥을 먹을 때는 우엉을 빼고 먹었다. 우엉이 매우 짜서였다. 하지만 이 집은 우엉을 직접 볶는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였다"고 했다.
하지만 써니는 "요즘에 파는 것 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간이 되어 있었다. 정말 엄마 맛이 났다. 그런데 나는 이 집 김밥 그냥 그랬다. 못된 맛이 안나고 너무 착해서 별로였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블락비 박경은 "이 집 다시마 김밥이 정말 맛있다. 김밥의 끝판왕 느낌이었다"고 강력 추천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